도서관에바란다

등록일 : 2016.12.11 목록

이용자분들 어지간히 좀 두자리씩 쓰세요

문** 조회수 : 6274
해도해도 너무하네요진짜

개인적으로 일과 공부를 병행하느라 오후 늦게쯤에나 겨우 올때가 많은데 그때마다 자리는 없네요

한번씩 자리좀 내달라고 하긴 합니다만 말 거는 입장에서 불편하기도 하고..참.. 진짜 이건 의식의 문제가 아닐까요

특히 공무원 공부하시는 분들 보면 특히 더 가관입니다 책이 엄청 많이 필요하고 놔둘 공간은 별로 없는건 알지만 그게 다른 사람 권리를 침해할 면죄부가 되나요? 옆자리를 다른 사람이 있던 자리처럼 외투도 걸어놓고 책도 펼쳐놓고... 공무원 말고 디자이너 하시지 그러셨어요 이런 기본적인 에티켓도 없는 분들이 이나라의 공직을 맡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이나라가 참 암담하네요

암튼 여러분들이 입장했을때 자리가 널널해서 나중에 자리 없을때 누가 와서 비켜달라고 할때까지만 짐을 옆자리에 두시려고 한건지, 아니면 옆에 누가 못앉게하려는 못된 심보를 가지셨는지, 나 하나쯤이야 생각하시는 지는 모르겠지만 여러분들이 여러분 공부 한답시고 주위에 신경 못쓸때 오늘도 누군가는 공부하러 왔다가 헛걸음만 하고갑니다.

제목 등록일 : 20161216102258

오대근
자리 없을때 짐만 쌓여있는 자리가서 자리있냐고 묻는거 굉장히 망설여지죠.말하면 치워주긴하지만 대부분 인상한번 쓰거나 왜 하필 다른사람 짐자리 놔두고, 내옆에 오냐 식으로 투덜대면서 이빠이 쌓인 짐 치우는거 ..마치 원래 두자리 였던 사람 자리를 뺏는 나쁜 사람된기분ㅠ 글쓴이 입장되어본적이 있는지라. 공시생들이라고 큰 기대하실필요는 없을꺼같습니다. 다 그런사람들이 나중에 현직되더라구요. 암담한 나라..어느정도 공감합니다. 저두 작년에 그걸로 도서관관리자(예전에 있던분)께 건의 드려봤는데, 관리자분은 그냥 앉으려면 비켜달라 말하면 되지않느냐..뭐가 문제되냐고 말씀하시던데, 직원분께서 너무 대수롭지 않게 말씀하셔서 (오히려 제가 좀 이상한 사람? 늦게오면서 자리하나 차지해보려고 발버둥치는 그런 사람된 기분들어서ㅠ)아마 관리자분이 이용자라면 분명히 불만 가지셨을꺼라 생각합니다. 그저 보는입장과 실제 도서관 자주 이용하는 입장차이가 확연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관리하시는 직원분들이 간단한 서류,문서 작업시에 열람실 오셔서 며칠 있어보시고 분위기 등등 파악하는게 좋겠지만 이부분은 직원들 몫이니 뭐라 못하겠구요. 그래서 당시 제가 자리표 도입하는게 낫지않느냐 했더니.. 그부분 힘들다 하시더라구요. 기타관리, 가족 번호로 세네자리 당당히 차지하는 사람도 분명 있을꺼구..몇백석되는 대형도서관도 아니라 수긍이가더라구요. 아무래도 이부분은 이용자들 의식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관리자분께서 돌아다니시면서 옆에 짐자리 있으면 정리 권고해주시거나(특히 글쓰신분처럼 사람있는자리 처럼 외투걸어놓고 책세팅 해놓고 , 혹은 저 멀리 자리 짐이랑 놓은다음에 쌩뚱맞게 다른빈자리 몸만와서 두자리 차지하시는 신종기법도 있어요. / 이런자리 cctv라도 확인하셔서 몇번 주의주시면 개선될꺼같아요. 저두 같이 공부하는 입장에서 그런거보면 진짜 화납니다.) 자리마다 스티커라도 크게 붙여서 공지-혹은 입구에 크게 공지 해주시고 안되면 더 해결적인 방법 모색해주셨음 좋겠습니다.진짜 심각하다 싶으면 퇴실조치 하시는것두 여러사람위해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분들 그냥 개인독서실 다니셔야죠. 암튼 글이 너무 길어졌는데ㅠ 아무튼, 사람수에 비해 자리가 항상 부족한 도서관이라 신경써주시면 글쓴이처럼 같이 이용할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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