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갤러리

등록일 : 2023.01.13 목록

「얽히고설킨 감정들」 김민지 개인展

장덕도서관 조회수 : 14802
 「얽히고설킨 감정들」 김민지 개인展 첨부이미지 : 얽히고설킨 감정들 01.JPG





※ 본 저작물은 저작자의 허락 없이 이용이 불가하며 변경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장덕도서관) 아트갤러리 「얽히고설킨 감정들」 김민지 개인展 안내


광산문화원과 협력하여 매월 전시해온 "장덕도서관 아트갤러리"에 금번에는 김민지 작가의 작품을 전시합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장덕도서관 개관 시에만 관람 가능.


★ 전시 개요


o 전시주제: “얽히고설킨 감정들” 김민지 개인展

o 전시기간: 2023. 1. 17.(화)~1. 31.(화) 09:00~18:00 (주말 09:00~17:00)

※ 휴관: 1. 21.(토)~1. 24.(화)

o 장 소: 장덕도서관 “아트갤러리”

o 전시작품: 회화 작품 18점



★ 기획의도(작가노트)


 우리의 모든 생활은 색(色)의 영향을 받는다. 

 높고 푸릇한 산을 보면 편안함을 느끼고 아침 출근길 우연히 길 위에서 발견한 노란 들꽃에 위로를 받기도 한다.

 평소 무심코 바라봤던 풍경 속에는 우리의 마음을 움직이는 색채의 힘이 숨어 있다. 이렇듯 색의 선택은 내가 작업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이다. 

 색에는 온도가 있고 무게가 있으며 감정과 생명력을 가지고 있다. 나의 수많은 감정을 단어로 잘 표현할 수 없을 때 작업한 그림의 색들을 보며 내 안의 감정을 들여다 보기도 한다. 

 나의 작업은 긋고 뿌리고 흘리고 하는 미술적 행위의 반복이다. 

 작업을 할 때 도구 등을 한정 짓지 않고 손을 쓰기도 때론 두드리고 뿌리며 캔버스를 이리저리 움직여 흘리기도 한다. 이것은 나의 욕구를 풀어내는 표현이기도 정신적인 자유를 주는 방식이기도 하다.

 이러한 행위들에서 생겨나는 선들과 면들이 얽히고설켜 우연과 인연이 되어 의도하지 않았던 결과물이 완성된다.

 우연이 만들어낸 이미지를 통해 또다시 나는 색을 찾고 나의 심상에 떠오르는 것을 그려간다. 내가 생각하는 것, 내 마음에 떠오르는 것, 나의 작업은 오로지 나 스스로에게 집중하는 일이다.

 나의 작업은 현실세계와 분리된 무의식과 상상 속 세계의 활동이지만 경험과 사실의 영역에 근본 바탕을 이루고 있다.

 내가 경험하고 느꼈던 감정을 내부에서 불러내어 색의 언어로 나타낸다.

 내가 작업을 하며 위안과 위로를 얻는 것처럼 나의 그림을 보는 이들과 소통하고 교감하고 싶다.

포토갤러리 다음글, 이전글에 관한 내용으로 이루어진 표
다음글 모두모여 체험 공방 '천 아트' 수강생 작품 전시 장덕도서관 2022.03.16
이전글 「상생」 오주현 개인展 장덕도서관 2023.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