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동아리
등록일 : 2019.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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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안독서회 】6월 모임 – 명견만리(불평등, 병리, 금리, 지역 편)
■ 일 자 : 2019년 6월 19일(수)
■ 장 소 : 굴리엘모카페
■ 참 여 자 : 6명 (김**, 박**, 이**, 양**, 조**, 최**)
■ 도 서 명 : 명견만리(불평등, 병리, 금리, 지역 편) / 명견만리제작진
■ 토론내용 :
1)『명견만리: 공존의 시대 편』의 '불평등, 병리, 금융, 지역' 4가지 주제 중 가장 인상 깊었거나 함께 나누고 싶은 주제는 무엇인가요?
①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불평등 파트가 가장 인상적이었다. 읽고 나니 암담함이 느껴졌다.
지역편을 읽으며 노무현 정부의 행정수도 이전이 떠올랐다.
선진국 외 가난한 나라에서 늘어나는 폭발적 인구 증가에 따른 여러 문제점 또한 떠올랐다. (난민문제 등)
② 불평등 파트
“‘가난한 어린이’가 ‘가난한 대학생’이 되고, ‘가난한 회사원’이 되었다가 ‘가난한 부모’가 되어 다시 ‘가난한 어린이’를 낳는 고리를 어떻게 끊을 수 있을까 p.44 ”
충격적으로 다가온 부분이다.
③ 병리파트
과거 직접 경험했던 시간과 감정이 떠올랐다.
“개인과 사회의 정신 건강은 따로 뗄 수 없는 관계임에도 우리 사회는 지금까지 다양한 형태로 드러나는 마음의 고통을 개인이 스스로 극복해야 할 문제로만 여겨왔다. 135쪽”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내내 가장 고민스러웠던 점은 ‘나의 정신적 아픔’과 ‘사회적 현상’을 연결 짓는 작업이었다. 과학적이면서도 농증적인 방식으로 사회가 개인의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햐을 증명해내야 했는데 이는 프로그램을 관통하는 주요 논거였다. 말로써 설명하기는 쉬웠다 그러나 ‘정신’과 ‘사회’는 보이지 않느 무형의 존재이기에 이를 보이는 결과물로 만드는 작업은 쉽지 않았다. 153쪽”
1-1) 1번과 달리 익숙하지 않거나 와닿지 않았던 주제는 무엇인지 이유와 함께 나눠봅시다.
① 금융
비트코인은 이미 다 지나간 문제라 여겨지기에 와닿지 않았다.
(주변에 비트코인 관련하여 손해 본 사례도 있음)
② 금융
비트코인 광풍이 불 때 하나의 또 다른 가상화폐로만 생각하고 깊게 알아보지 않았던 기억이 난다.
책을 읽고보니 블록체인 기술은 비트코인을 떠나 보안성이 강한 최첨단 기술임을 알게 되었다.
와닿지 않았던 시간이 책을 통해 알아가는 계기가 되었다.
③ 마음에 안들었다기보다는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에 답답함이 느껴졌다.
2)1부 불평등 편에서는 공존을 위한 새로운 상상으로 기본소득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기본소득 시행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들은 왜 이렇게 기본소득을 주목하는가. 앞으로는 일자리가 더 늘어나지 않는 시대가 올 것이라는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이다...(중략)...소비를 유지하기 위해서라도 기본소득을 나눠줄 때가 됐다는 이야기다. p. 33
- 찬성한다
- 반대한다
결과 : 찬성 – 5, 중립 – 1
① 서민을 위한 방글라데시의 그라민 은행이 떠오름.
가난을 탈피하기 위해서 할 수 있는 방법은 교육뿐이라고 생각,
기본적 의식주가 해결된다면 교육에 대한 투자로 이어져 달라질 수 있을 것이다.
기본소득으로 삶의 질이 높아지고 가장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계층은 서민이다.
인간이 인간답게 살아갈 수 있는 하나의 지표로서 찬성한다.
② 찬성은 하지만 재원 마련 방법에 대한 고민이 필요
지금 최하위 계층에 다양한 복지 정책이 실행되고 있는데, 전 국민에게 기본소득이 주어진다면 재원을 어디서 확보할 것인가.
사업을 하고 있는 남편은 세금을 많이 내고 있다. 기본소득을 준다면 재원의 확보와 사용에 대한 투명성이 보장된다면 찬성이다.
③ 차후 로봇이 인력을 대체하는 시대가 온다면 일을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시대가 올 것이기에 국가에서 온 국민에게 소득을 분배하는 시대가 올거라고 생각한다.
지금부터 부의 대물림을 막기 위한 여러 정책을 펼쳐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찬성한다.
④ 현 시대에서는 합의되기 힘든 제도일 듯.
어떤 이들에게는 힘이되겠지만, 악용될 수 있는 소지도 충분하기에 찬성이나 반대다의 의견보다는 그 기준이나 재정 확보에 대한 논의가 더 필요할 듯 해 중립이다.
⑤ 공존을 위한 하나의 해결방법으로 찬성한다.
⑥ 육아 수당 지급의 상위 10%를 걸러내기 위한 비용이 모두에게 주는 것보다 더 큰 비용이 들어 모두에게 지급하기로 한 최근 방향과 낙인효과 방지를 위해서도 필요하다.
3)저자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화병'의 근본을 경쟁적인 환경의 문제라고 보고 있는데 적자생존의 원리는 동물세계뿐만 아니라 기업등 사회전반에서 현실속에서 일어날 수 밖에 없는 문제 같은데 이러한 경쟁적인 환경문제를 바꿀만한 방법이 있을까요?
더욱 안타까운 것은 경쟁적인 환경에서 높은 스트레스를 견디며 살고있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자신의 정신적인 고통은 밖으로 드러내 이야기하는 것에 서툴다는 점이다. 고통을 잘 감내할 줄 알아야 성숙한 인격이라고 인정 해주는 문화가 사회적 편견으로 자리 잡고 있어서 우울하고 답답해도 밖으로 표현하지 않는다. 그러다보니 한국에만 존재하는 특유의 정신의학적 증후군인 '화병'을 가진 사람들이 부지기수다. p. 135
① 기본소득이 답이다.
기본소득으로 인해 해소되는 부분이 많아 경쟁에서 조금 벗어날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든다.
나 또한 기본소득이 주어지다면 경제적 부담과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환경을 떠나 떠나 다른 일을 할 것 같다.
② 인간과 인간이 교류할 수 있는 공간의 필요성과 연결지어 생각해 보게 된다.
단절 속에서 스트레스와 화병이 생기는 것일거라 생각한다.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많아진다면 치유되는 부분이 많아지지 않을까.
보는 눈이 많으면 범죄률이 감소한다는 부분도 떠오른다.
점점 더 폐쇄적으로 변해가는 우리의 현 주소가 씁쓸하다.
③ 최근 들었던 강의를 통해 사랑의 결핍에서 온 문제가 아닐까 싶어졌다.
사랑은 만남을 통해 이루어진다고 한다.
마을공동체 등 오픈된 공간이 많아졌으면 한다. 그로 인해 완화될거라 생각한다.
④ 적자 생존의 원리는 어쩔 수 없고 동물세계 뿐 아닌 어디에서도 일어나는것이다라는 말의 정의에 대해서도 돌아봐야 할 듯.
공감은 길러지는게 아니라 무뎌지는 것이라고 한다. 동물 또한 자연스럽게 공감하고 살아가는 무리임을 증명하는 사례가 많다. 경쟁과 적자생존은 자본주의가 심어놓은 편견이 아닐까 싶다.
사고의 전환과 재정의가 필요한 시점이다.
⑤ 욕심과도 연결지어지지 않을까? 내려놓으면 좋아질 것 같다.
공간과 소통에 대한 이야기를 듣다보니 아파트 1층에서는 공동 식사를 하는 싱긍들을 위한 아파트가 있던 유럽의 사례도 떠오른다.
4)경쟁적인 환경에서 스트레스라는 정신적인 고통과 함께 살아간다면 이기는 좋은 방법 한가지를 든다면 ('화병'을 걸리지 않기 위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개인적으로 스트레스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들을 나눠보고 마무리해보는건 어떨까?
① ‘외면’이었던 것 같다.
이런 시간을 통해 마주하는 나 자신을 통해 들었던 생각 속 최근 무기력한 내가 떠올랐다.
나의 스트레스 부분에 대해 점검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② 독서모임
모임에 나오기 위해서 책에 집중하고 생각을 하게 되는 시간이 좋다.
다른 모임에 나가면 피곤함이 커지는데 독서모임을 하고 나서는 에너지가 넘치고 더 잘 나누기 위한 생각도 하게 된다.
③ 꽃가꾸기, 독서모임등을 포함한 여러 모임, 산행
④ 나 자신과의 대화 그리고 마인드맵과 같은 기록
⑤ 외면도 했다가 생각안하려 독서나 음악감상도 하며 다른 곳에 집중하려 하는 것 같다.
독서모임에 나와서 많이 완화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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