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동아리

등록일 : 2019.08.26 목록

책마실 8월모임(2차시)

로셀리나 조회수 : 1418
책마실 8월모임(2차시) 첨부이미지 : 20190826_105749_resized.jpg
1.필독서 : 담론 14-16강
2.선택도서 : 좋은지 나쁜지 누가 아는가 (류시화) 편혜영 (홀)

1. 담론
1) 제 14강 : 비극미
아름다움이란 알음다움이다. 반대는 모름다움
인간과 사회, 삶에 대한 각성의 과정이 아름다움. 감옥은 사회학 교실,역사학 교실, 인간학 교실이다
인간을 인간 답게 하는 순수한 어떤 것을 지켜나가기
삶과 언어는 일체화될 수 밖에 없다
변방은 창조공간이고 기존의 틀에 갇히지 않고 지배 이데올로기로부타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공간
에드워드 사이드 : 지식인은 스스로를 추방하는 사람이다
비극이 아름다운 것은 비극이 감추고 있는 심오한 비의를 깨닫게 하는 냉청한 이성을 공유하기 위해서다
2)제 15강 :위악과 위선
위악이 약자의 의상이라면 위선은 강자의 의상이다
닛타지로의 알래스카 이야기
엄벌의 주체는 썰매를 끄는 개가 아니라 썰매를 모는 사람이다. 법과 도덕 정의라는 이름으로 자행되는'
강자의 위선이 약자의 위악보다 더 폭력적이다
위선이 미덕이 되고 위악이 범죄로 재단되는 현실
미셀 푸코 : 감옥은 감옥 바깥에 있는 사람들로 하여금 자기들은 감옥에 갇혀있지 않다는 착각을 주기
위한 정치적 공간
공부는 우리의 동공을 외부로 향하여 여는 세계화가 아니라 우리들의 내면을 향하여 심화하는 인간화
3)제 16강 : 관계와 인식
관계와 관계없음의 관계 : 언론은 자신이 권력이 되어 이데올로기를 생산. 조금도 객관적이지 않다
객관이라는 명분으로 사람들을 관객으로 만들어버린다
이름붙인다는 것과 이름불러주기 / 세계는 관계의 산물. 입장의 동일화를 경제적의미로만 해석해서는
안된다

* 좋은지 나쁜지 누가아는가(류시화)
진정으로 원하는 길 머리는 이해할 수 없으나 가슴은 안다.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단어가 우리의 뇌를 바꾼다/ 만트라(마음도구)
불교에서 무상은 덧없고 영원하지 않으니 집착하지 말라는 의미가 아니라 영원하지 않음을 깨달음으로
써 지금 이순간 속에 있는 것을 소중히 여기라는 의미다
영원하지 않음을 우리가 통제하려하지 않을 때 비로소 자유롭다
지금의 나는 내게 길을 가르쳐 준 모든 만남과 부딪침의 결과물이다/ 누구도 우연히 오지 않는다
- 렌착에서 벗어나기 위한 방법. 마음 챙김에 대하여
* 홀 (편혜영) : 구멍을 만드는 우리들의 삶. 오기와 아내. 장모
불완전한 사람들이 불완전한 삶을 이어가며 불완전한 현실에서 저마다 구멍을 판다
구멍은 우리삶을 성장시키기도 하지만 때로는 자신을 침몰시키는 최악의 수단이 되기도한다
삶의 구멍을 직시하기
오기와 아내. 장모의 삶에 대한 생각 나눔. 우리 삶의 성장과 걸림돌. 저마다의 구멍들에 대하여

책을 통해 나눈다. 세상의 한 구석에서 책을 통해 세상을 만나고 세상에 대해 이야기 한다. 성장과 소통
아름다움(알음다움)을 찾아 책으로 떠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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